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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웅상로타리, 새 회원 오리엔테이션 및 입회식 가져

최영재 기자 입력 2021.09.05 12:36 수정 2021.09.05 12:36

2021-22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양산) 양산웅상로타리 입회식 실시

↑↑ 선서식
ⓒ 웅상뉴스(웅상신문)
2021-22년도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양산) 양산웅상로타리가 코로나19 준칙을 지키면서 신임 강정동 회장 체계의 새 회원 오리엔테이션 및 입회식을 가졌다.

지난 31일 오후 6시 30분 금천수산 3층 금수홀에서 실시된 식은 첫번째 순서로 새 회원 김지윤, 최철근 2명은 로타리 강령 선서를 마치고 손정락 전 회장과 강정동 회장의 영광스러운 로타리 뱃지를 새 회원 가슴에 달아주는 식이 진행됐다. 또 축하 화환과 로타리 벽시계 및 선물을 수여했다.

이날 웅상로타리는 코로나19 준칙을 지키기 위해 전 회장단과 임원이 간소하게 참석, 실시됐다.

↑↑ 환영기념 사진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 자리에서 김지윤 새 회원은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 여러분의 축하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사회에 나와서 눈과 귀로만 보아왔던 로타리를 실제로 몸을 담게 되어 가슴 벅찬 일이다”며 소감을 말하면서 “웅상로타리에 입회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클럽의 발전과 위상에 작은 몫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철근 새 회원은 “여태 평소 업무적으로 접촉해 왔던 로타리 단체에 직접 회원이 된 일원이 됨으로써 어차피 같은 시간이면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활동 펼쳐 인생에 또 하나의 스팩을 쌓겠다”라고 입회 소감을 말했다.

강정동 회장은 “역사와 전통의 웅상로타리가 새로이 움직임을 시작했다. 로타리의 자산은 바로 회원이다. 이번이기 지구목표를 1+1=2로 정하고 우리 3721지구가, 더욱더 지역사회 변화의 주축이 되고자 한다. 오늘 새로이 자랑스러운 로타리안이 되신 두 분을 전 로타리안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함께 로타리 친구로서 지역사회 봉사를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만수 총무의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알기 쉬운 로타리’라는 지침서자료대를 세워놓고 ‘왜 로타리회원이 되었는 가’, ‘로타리회원이면 알아야 할 국제로타리의 구체적인 지식과 봉사의 이념, 로타리 강령 등을 강의했다.

한편 김지윤 새 회원은 양산웅상로타리 창립이래 1호 여성회원이다.
↑↑ 성만수 총무의 로타리지침에 대한 강의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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