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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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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5월부터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무료 컴퓨터·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등의 기초부터 생활, 심화까지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방식도 집합교육 외 온라인교육, 방문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http://디지털배움터.kr)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경남 디지털 역량강화 센터 전화(☎ 055-213-2775~8)를 이용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점점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정보취약계층 등이 필요한 교육을 통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