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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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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0년도 전문대학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됐다.
전문대학 재학생 일학습병행 사업은 직업교육 중심운영과 노동시장 진입이 빠른 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이 조기취업 하여 대학과 기업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여,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제도이다.
특히, 2018년도 전문대 재학생 일학습병행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2018년에 최우수대학, 2019년은 우수대학, 2020년에는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재학생 일학습병행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손영우 총장은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적 구조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에 재학생 일학습병행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 등록금 면제 등의 혜택과 조기취업 등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과기대학교 재학생 일박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전기에너지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외식조리과 3개 학과와 3개의 자격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냉동공조설비과, 소방안전관리과, 항공정비과 등이 참여하는 기계품질경영 자격종목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취업을 연계하여 학생과 기업이 Win-Win하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