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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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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예음음악학원(원장 최현민)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었으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피아노 무료 수강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활성화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예음음악학원 최현민 원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더욱 기쁘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오경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재능후원을 통해 저소득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해주신 예음음악학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나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