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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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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지역에서 다양한 미술 장르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치는 30여명의 작가가 최근 뜻을 모아 '웅상예술인협회'를 창립했다.
웅상예술인협회는 문화불모지, 문화소외지역인 웅상 지역에 거주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의기투합 뭉쳐서 문화의 꽃을 활짝 피우자는 의도에서 창립한 모임이다.
오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양산도시정원에서 웅상예술인협회창립전 열린다. 이번 전시는 웅상예술인협회 회원들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창원 웅상예술인협회 초대회장은 "변변한 문화예술단체도 제대로 된 공연, 전시장도 없는 웅상에 예술단체의 필요성을 느껴 탄생된 웅상예술인협회의 첫 행사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웅 상문화예술의 불을 지피어 그 결과로 웅상 땅에 화려한 꽃을 피우려 한다“며 ”그 시작의 창립전은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은 웅상시민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의 볼거리와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리라 본다. 훌륭한 작품을 제작 출품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웅상시민의 많은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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