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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김일권 양산시장,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8.23 06:59 수정 2021.08.23 06:59

양산시 21일 오전 11시 30분 호우경보

↑↑ 21일 오전 11시 30분 김일권 양산시장은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에 나서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21일 오전 11시 30분 양산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김일권 양산시장은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21일 오전부터 오후 3시 현재까지 평균 122㎜라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하천변·도심저지대·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부 도로가 침수된 어곡동 유산산업단지를 찾아 배수로 등을 점검하고, 현장대응을 펼치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에게 침수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물금신도시 양산부산대병원 일원의 도로 배수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양산천 변 저지대 농경지와 둑방, 하천 등을 잇따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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