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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시니어클럽, 2020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전국 최우수 등급 달성!!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8.22 13:54 수정 2021.08.22 13:54

전국 1,288개 기관에서 전국 상위 1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

최우수 S등급으로 전국 상위 1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웅상시니어클럽(관장 황은일)

양산시 웅상 지역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기관인 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관장 황은일)은 2020년에 양산시 웅상 지역에 개관한 신생 기관으로 현재 14개 사업단 (공공시설봉사, 회야강지킴이, 놀이터수호천사, 초등급식도우미, 꿈나무텃밭가꾸기, 복지시설봉사, 청춘문화예술, 재활용동네마당, 아이스팩재활용활성화, 꿈나무키우기, 지역아동센터연계지원, 소방서도우미, 웅상행복일터, 바람꽃카페),  

800여명의 노인에게 일자리와 문화 활동, 안전 및 활동 교육, 간담회 등의 경제 활동 및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자아실현과 건강한 노년기 생활 지원 등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전국 1,288개 기관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웅상시니어클럽은 2020년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으로 전국 상위 1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황은일 관장은“성실하게 참여해주신 지역의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웅상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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