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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스마트폰 교육 실시

최철근 기자 입력 2021.08.21 10:26 수정 2021.08.21 10:26

구직자분들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취업기초적응교육

↑↑ 지난 18일 오전 양산노인일자리창출센터 내 2층 교육장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구직자분들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취업기초적응교육에 해당하는 디지털 역량의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오전 본 센터내 2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른 불안한 마음을 덜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방역 체계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교육 시 좌석 간 거리 유지하는 등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방역에 만전을 기울여 교육을 실시했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기초적응교육(디지털 역량교육)을 실시해 스마트폰의 기호, 특징을 학습하고 인터넷 정보검색, 은행업무, 쇼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습해 봄으로써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했다.

이 자리에서 정남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하신 분들이“스스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구인 건을 찾을 수 있는 있도록 해 적극적인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인사말을 했다.

취업기초적응교육(디지털 역량교육)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 참여자 13명에게 취업기초적응교육(디지털 역량교육) 수료증을 전달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역량교육이 많은 참여자분들에게 스마트폰을 배울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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