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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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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미팅룸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 조성을 위하여 시민참여단의 특화사업 발굴 및 활동 방향, 민간의 역할 수행, 활동에 따른 의견 수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가의 참석으로 시민참여단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져 어느 때 보다 유익하게 진행됐다.
김순덕 시민참여단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조금은 위축되었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시민참여단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며 “시민모두의 안전은 물론, 일자리, 돌봄, 양성평등의 가치가 반영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양산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