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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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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와 양산지역 6개 농축협조합 (양산농협 오영섭, 상북농협 정창수, 하북농협 박찬업, 웅상농협 안용우, 물금농협 강윤학, 양산기장축협 권학윤 조합장)은 지난 12일 양산시청을 방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해 25백만원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3월에 20백만원, 이번 20백만원까지 계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늘 지역의 어려움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창훈 지부장은“코로나19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