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경 원장이 상담을 통해 재활을 돕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에 영유아뿐만 아니라 학령기 아동 및 노인인지 재활 등 체계적으로 언어 재활을 하는 곳이 있다.
소담언어발달연구소는 뇌과학기술을 활용한 뉴로피드백[neurofeedback] 프로그램으로 학습장애 아이들, 노인들을 위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뉴로피드백은 뇌파를 우리 의지로 제어하는 바이오피드백 기술로 다양한 생체신호 중 뇌파를 사용한 바이오피드백 기법의 하나다.
우리 아이의 학습. 읽기 쓰기에 대한 고민은 한 번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글자를 늦게 배우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읽기나 쓰기 능력에 현저하기 어려움을 겪는다면 ‘학습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COVID-19 바이러스로 읽기, 쓰기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시기를 더 기다려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실상 학습 부진인지 학습장애인지 구분을 짓기는 더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학습장애는 단순하게 읽기 발달이 느린 경우가 아니다. 또한, 읽기 과업은 생각보다 단순한 과업이 아니므로 저학년의 경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조기선별이 되어야 한다.
소담언어발달연구소(경남 양산시 신명동 4길 21 베르디움 상가 2층 202호)는 이러한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뉴로피드백이라는 뇌 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장애 아이들의 기존 언어 재활 서비스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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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소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은 대상자에게 질 높은 언어 재활 능력을 높이기 위해 뉴로피드백 프로그램을 적용해 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보다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서민경 소담언어발달연구소 원장은 “언어 재활 서비스는 단순한 발달이 느린 경우에 받는 재활 서비스가 아니다. 언어를 담당하는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기능적 어려움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재활 서비스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읽기· 쓰기장애, 즉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러한 학습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경 원장은 “언어 재활 서비스라는 현장에서 임상을 해오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를 더 입증할 수 있고 대상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해왔다. 뉴로피드백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먼저 학습장애 아이들의 기존 언어 재활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민경 원장은 이러한 일에 2010년부터 지금까지 언어 재활 임상 및 연구를 통해 많은 상자에 대한 경험이 쌓아 매순간 꿈꾸던 언어 재활 기관을 만들게 되었다. 지난 10여 년간 누구보다 치열하게 임상에 임했고 후학들을 위해 연구원의 길을 걸어오면서 만나는 대상자분들에게 더 줄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 소담언어발달연구소에서 뇌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뉴로피드백[neurofeedback] 프로그램 훈련 모습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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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 소담언어발달연구소 원장은 “일이라기보다는 저에게 귀한 시간이 뭉쳐진 하루로 기록된다. ‘태어나면 새는 날 수 있다’라는 말을 새기면서 누구 한 사람도 날갯짓을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담언어발달연구소는 언어발달검사/유창성검사/부모양육태도검사/학습검사(읽기/쓰기)/언어치료/청능언어재활치료/난독증치료/부모상담 등을 통해 발달을 고려한 체계적인 언어 재활에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영유아뿐만 아니라 학령기 아동 및 노인인지 재활 등 언어 재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문의:010-4977-8992>

↑↑ 서민경 소담언어발달연구소 원장 ⓒ 웅상뉴스(웅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