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뉴스(웅상신문)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은 말복을 맞이해 지난 10일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강정동)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전달했다.

장어즙 6박스(30개입), 곰탕 32팩으로 구성된 보양식은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양산웅상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마련했다.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강정동)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보양식을 준비했다” 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며 소감을 밝혔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코로나 면역 보양식(장어즙, 곰탕)을 지역에 어려운 어르신 21명에게 전해드렸다.

한편 양산웅상로타리클럽 강정동 회장은 평산동에서 금천수산(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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