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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경희 기자 입력 2021.08.11 17:42 수정 2021.08.11 05:42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11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김신헌)과 남양산로타리클럽(회장 이경진)과 동시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

양산지역 양산샵량로타리클럽과 남양산로타리클럽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지원해 지역내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및 소외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처음으로 외국인 관련기관과 MOU 맺고 양산의 외국인의 현항 및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라며 “더불어 외국인들의 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과 경제적정서적 지원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뿌듯하다”말했다.

이에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경혜 센터장은 “그동안 로타리클럽의 활동을 지켜보며 지역내 좋은 단체로 여겼었다”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코로나19 시기에 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제안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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