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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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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 내에 위치한 꿈마루작은도서관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최근 리모델링 후 7월 28일 오후 2시에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는 2020년부터 책울림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양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꿈마루작은도서관이 선정되어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독서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해 준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 충남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책울림 사업 덕분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 공동체 친화 공간이 조성되어 독서는 물론,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문화와 휴식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될 예정이다.
(재)양산시복지재단 본부장(김경훈)은 “쾌적한 환경에서 양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삼성디스플레이에 매우 감사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은 교육과 돌봄에도 많은 혼란을 야기시킨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역할분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