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모유수유실천률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내달 2일 부터 양산시 보건소 및 웅상보건지소에 방문하는 임산부, 출산부에게‘엄마건강, 아기건강 모유수유부터’3단 리플릿과 모유수유저장팩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는 모유수유에 대한 홍보 및 교육제공을 통하여 임산부와 출산부에게 모유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키고, 실제로 모유수유를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8월 6일 오전 10시~ 12시, 수강방법은 컴퓨터, 휴대폰 네이버 밴드 접속 후 전문강사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우리튼튼이를 위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실시간 채팅창을 제공하여 질의응답을 받아 모유수유에 대한 개별 궁금점을 바로 해소하고, 코로나 19 심각으로 제한된 소통의 창을 안전하게 열고, 아기와 엄마의 건강에 많은 도움 되도록 마련되었으며, 수료자는 설문 평가 후 인센티브로 기념품(무형광 최신 싸개타월[대])을 제공 할 것이다.

교육신청은 8월 3일(수)까지 양산시민 임산부, 출산부 선착순 40명이며, 양산시보건소 2층 아토피클리닉실 방문이나 전화(☎055-392-5138),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양산시 보건소(모자보건실) 1:1 대화 신청하면 접수 가능하며, Y육아알리미, 카카오톡플러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모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자신감을 갖고 모유수유를 실행하도록 적극 권장한다”며 “앞으로도 모유수유를 위한 충분한 환경조성을 위해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