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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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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신기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3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녕캠페인은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학부모, 학생,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횡단보도 안전보행을 위한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 후 진행됐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스쿨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어린이들이 직접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캠페인봉사를 하면서 안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