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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유석 새마을회 회장이 새마을 회원들과 태풍에 대비해 도로변 차량통제 등 안전 확보를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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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새마을회(회장 이유석)가 제10호 태풍‘하이선’을 대비해 주말 이틀동안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 태풍 대비 예방활동에는 이유석 회장을 비롯한 양산관내 13개 읍면동 단위 새마을협의회(57명) 및 부녀회(125명) 회원 182명이 참여했으며, 주택가(상가) 맨홀 주변 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해 배수로를 확보하는 등 태풍을 대비해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양산시에서도 김일권 시장과 함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힘을 보태 쓰레기봉투, 포대를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도로변 차량통제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이유석 회장은“태풍에 대비해 우리 회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효율적인 작업 위주로 진행했다”며 “새마을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일권 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이어 2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그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