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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양산시 문화관광해설사 코로나19 위기극복 활동

최철근 기자 입력 2020.05.18 10:03 수정 2020.05.18 10:03

질서유지, 손소독 등 감염예방활동 나서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4.30 ~5.5)을 시작으로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관광지 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의 감염병 예방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임경대, 법기수원지, 황산공원, 황산공원선착장, 내원사에서 관광지의 간단한 안내활동과 함께 질서유지활동, 마스크 착용 안내, 손소독 등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임경대, 법기수원지는 오전, 오후 1개조를 편성해 교대로 활동 중이며, 황산공원, 황산공원선착장, 내원사는 해설사의 집, 관광안내소를 거점으로 간이테이블을 추가로 설치해 양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9명이 활동 중이며, 양산시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밝은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시립박물관, 양산타워, 황산공원 선착장, 법기수원지 등 주요 관광지 해설활동과 관광 박람회 등에 참가하면서 양산관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일 문화관광과장은 “현장에서 힘써주는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합쳐져 코로나 위기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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