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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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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에서는 지난 5월 14일 제16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양산시의회 의장 등 웅상지역 의원, 관련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준비 중인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와 양산산업단지 내 건립중인‘혁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가 계획보다 개관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시설 점검을 통해 보완을 요구하였고, 최근 사업을 시작한 ‘혁신지원센터’에 대해서는 건립 후 공실률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건물 사용을 위해 관련 공무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정석자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를 파악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필요시 언제든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5월 21일에 황산공원, 가산공원을 방문해 파크골프장 등 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