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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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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2020년 도시계획도로 개설 관련 예산으로 325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315억원을 추가 확보해 전 읍면동에 56개 노선, 17.3k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진될 사업은 남물금 하이패스IC 설치사업, 국가지원지방도60호선(양산신기~유산)건설사업(양산교 재가설)이 포함돼 있으며, 신규사업 13개, 계속사업 43개 노선으로 편성되어 실시설계 후 행정절차를 거쳐 손실보상, 시설공사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시설결정 실효(이하 일몰제)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2019년부터 248억원을 투입해 38개 노선이 개설 추진 중에 있으며, 일몰제 대상 노선 외에도 도로망 확충, 주민편익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한 사업과 교통광장 3개소(신기동, 중부동, 상북대석) 및 시도, 농어촌도로 3개 노선 등이 2020년에 시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