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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미 공인회계사가 지난 20일 양산시청 프레스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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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39·더불어민주당) 공인회계사가 20일 양산시청 프레스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3선에 도전하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 자유한국당)에 청년, 정치신인으로 도전을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안전한,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면서 직업인이지만 감히 세상을 바꾸자는 꿈을 가지고 정치 신인이자 청년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 외부감사제도를 도입, 실질적인 감사를 통해 예산이 허투루 쓰이거나 특정인이 이익을 향유하는 일을 막도록 하겠다. 또 낭비되는 예산을 막아서 미래세대 즉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하는 부끄럽지 않은 엄마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예비후보는 인하대 경영학부를 졸업, 현재 양산에서 공인회계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시 민선 7기 출범 준비위원회위원, 양산시 복지재단 감사,인재육성장학재단 감사, 양산시 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