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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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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라는 슬로건으로, 양산시나눔봉사단(단장 이성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퓨전국악예술단의 흥겨운 연주를 시작으로, SMJ댄스아카데미,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 캠페인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겨울철 소외계층 난방비로 관내 199세대에게 지원할 39,800천원을 양산시로 전달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십시일반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위해 앞장서며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열매 모금활동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