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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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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일권 양산시장·박정수 양산문화원장)는 지난 28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 16명과 양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전략별 세부사업 담당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지역 내 다양한 복지현안 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등 지역의 사회복지 추진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등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이날 회의에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안과 사회보장급여제공에 관한 심의,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일부개정안을 심의했으며,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틀 안에서 현재의 여건진단에 따른 보완 및 상세한 추진방안을 담아 수립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이 협력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벗어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포용적 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