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은조)는 웅상 명동근린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웅상국화향연’에 참여해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명동근린공원 내 광장 내 부스에서 10월 31일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양산시선관위는 기부행위와 정치후원금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고 사전투표 모의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부행위 No 정치후원금 Yes' 현수막을 이용해 국화축제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와 정치후원금 제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기부행위와 정치후원금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선관위는 “국화축제를 즐기면서 선거에 대한 체험과 정치후원금 등 제도를 접해봄으로써 어렵거나 친숙하지 않다고 느꼈던 정치와 선거를 좀더 쉽게 접해보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