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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향해 최현미 양산예총 회장(作)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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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웅상신문의 인터넷 신문인 웅상뉴스가 세계 검색싸이트인 ‘구글’에도 양산, 웅상을 대표해서 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웅상지역에 사택이 있는 청와대 영부인에게도 지면 신문이 도착되고 있습니다.
‘양산의 아침을 여는 신문 웅상신문’이 창간된지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2012년 7월 ‘웅상뉴스’라는 제호의 인터넷신문이 창간되어 다음해 2013년 8월부터‘양산웅상신문’이라는 지면신문으로 발행, 2015년 8월 27일부터‘웅상신문’이라는 제호로 바꾸었습니다. ‘양산웅상신문’은 2년 ‘웅상신문’ 제호의 지면신문 정식 발행은 4년, 정리하자면 지면발행은 6년, ‘웅상뉴스’ 1년, 7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난 양산웅상신문 지면 발행호수를 지금의 웅상신문에 반영해서 발행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도 웅상신문에 애정을 가지고 사랑해 주신 지역민과 독자들, 후원자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마침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웅상신문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에 바빠서 당연히 타 지역을 잘 모르거니와 관심조차 없습니다. 양산에서도 서부양산 시민 대부분은 양산통도사는 잘 알아도 웅상은 잘 모릅니다.
웅상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양산시에 알리지 않으면 웅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건 그들을 탓할 게 아니라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웅상 주민들 스스로가 많이 알려야 합니다. 존재감을 알려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지역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웅상신문이 생기고부터 양산사람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웅상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SNS로 펴져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웅상신문의 웅상프르지오 아파트와 천불사 실버타운 기사가 나자 전국 신문 방송에 앞 다퉈 나가 전국에 알려지게 되듯이 웅상을 전 국민이, 아니 전 세계 사람이 다 알 때까지 알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신문에 제보 및 칼럼 및 기고해주신 시민들과 아끼고 사랑해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웅상을 사랑하고 주민들 앞에 서서 어둠을 밝히는 파수꾼으로 작지만 강하고 당당한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진심으로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질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웅상신문사 임직원 일동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