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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정치일반

소통을 넘어 교감으로, 아이-Contact 김시장!!

최철근 기자 입력 2019.07.04 07:46 수정 2019.07.04 07:46

지난 2일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 지난 2일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김시장은 입구에서 울고 떼를 쓰는 아이를 달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김일권 시장의 취임1년 후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제는 소통을 넘어 교감으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눈을 마주치며 아이-Contact 하는 김시장 !!

지난 2일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김시장은 입구에서 울고 떼를 쓰는 아이와 마주쳤다.

“아이가 왜 우느냐? 불편한게 있느냐? ”고 아이 엄마에게 물으니“ 아이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더 놀고 싶은데 집에 가자고 하니, 가지 않겠다고 울며 떼쓰고 있다”고 아이 엄마는 아이를 나무라지도 다그치지도 못하고 난감해 하며 아이를 달래는 상황이었다.

그런 아이를 어르고 달래주며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어 한참을 아이가 되어 놀아준 양산시장은 힘드시지 않느냐는 직원의 물음에 “일은 즐기면 전혀 힘들지 않다. 오히려 힘이 더 난다”고 대답하는 아이바보, 아이사랑, 아이-Contact 양산시장은 늘 바쁘다.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주일이 지나며 회원 등록이 일일 100여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고 영유아 체험놀이실 시간제 보육실 등의 이용률이 높으며 장난감 대여실의 장난감은 70%이상 대여가 되는 등 인기가 매우 높다.

양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서둘러 개관하여 미비점이 많을까 걱정하였으나 엄마들과 아이들이 너무 잘 이용해주고 즐거워하여 행복하다. 한달 시범운영기간 동안 이용객과 이용현황 등을 분석하여 더 많은 자료와 장난감과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면서 시범운영을 잘 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아동 꿈이 실현되는 양산시 건설에 일조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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