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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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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경남도와 함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경남도청에서 제이에스테크(주)와 128억원 규모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석계2일반산업단지내에 입주예정인 제이에스테크㈜는 2001년 9월 설립해 경남도 사천시에서 상시고용 26명 규모로 자동차용 부품소재 및 이차전지용 소재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 신규 투자사업장에서는 자동차용 밧데리 소재를 전문으로 제조 가공하는 전문화 공장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10월까지 128억원을 투자해 16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협약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