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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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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찾고 싶은 농촌만들기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농업농촌 생활을 위하여 2019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기간이 짧은 신규농업인들에게 귀농정책, 농기계조작, 기초영농기술(버섯, 과수, 텃밭 등)과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마다 총 9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45명으로 3월6일부터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귀농 예정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 등에게는 보다 쉽게 농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귀농 교육시간도 인정되며 향후 자치회를 구성하여 서로간의 정보 공유의 기회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