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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여성경영안협회 김지원 회장(코리아 시스템 대표) |
ⓒ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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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웅상)지역에도 연말을 맞아 각 기업과 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2일 대성산업가스(주) 양산공장 직원들이 양산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자체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13일에는 경남여성경영인협회(회장 김지원)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같은날 성원건설(주)(대표이사 표병호)에서도 양산시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성원건설(주)이 지난 11일 개업식날 지인들에게 축하화한 대신 축하금을 받아 모은 돈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올 연말연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춥지만은 않은 겨울을 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