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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준공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도의원, 성계관 도의원 및 협력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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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파출소가 양산시 삼호동 764-3번지소재 새롭게 문을 열었다.
6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적한 준공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도의원, 성계관 도의원 및 협력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동환 양산경찰서장은 “경찰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서창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 중심의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기존의 서창파출소는 1988년도에 지어진 건물로 주차공간 부족, 사무공간 노후 및 협소로 민원인과 직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신청사 이전을 추진해 온 결과, 삼호동 764-3번지 웅상보건센터 옆으로 기능과 미관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공사를 완료하고 이전을 하게 되었다.
대지 953㎡(288평)에 연면적 286.69㎡(87.7평)의 지상2층으로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충분한 주차공간과 민원인 대기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덕계파출소 사무실을 빌려 운영중이던 웅상 수사센터도 함께 이전함에 따라 폭력, 경제 교통사고 조사요원 등 5명의 전문 조사관이 웅상지역 사건을 전담 조사함으로써 민원 상담 및 조사 출석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웅상 지역 주민들이 불편이 해소되어 주민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