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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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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강하원) 회원 20여명이 지난 1일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溫)키트 제작에 참여해 장갑·목도리·내복 등으로 구성된 희망온(溫)키트 100박스를 제작 양산시에 전달했다.
희망온(溫)키트 제작 사업은 양산시와 한국국제기아대책이 함께 추진하는 『양산희망온(溫)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낸 성금으로 난방용품세트를 제작해 엽서와 함께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양산웅산로타리클럽이첫번째 희망온(溫)키트 제작 단체가 됐다.
강하원 양산웅상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희망온(溫)키트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우리 회원들이 더 큰 기쁨과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의 정신과 같이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 돕기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양산희망온(溫)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은 양산시청 희망복지지원담당 (☎055-392-246)5 또는 한국기아대책경남북부지역본부(☎ 070-910-9545)로 문의하여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