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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웅상로타리클럽 “희망온(溫)키트” 제작

김경희 기자 입력 2012.12.04 12:27 수정 2012.12.04 12:27

-희망온(溫)키트 100박스를 제작 양산시에 전달-

ⓒ 웅상뉴스
양산웅상로타리클럽(회장 강하원) 회원 20여명이 지난 1일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溫)키트 제작에 참여해 장갑·목도리·내복 등으로 구성된 희망온(溫)키트 100박스를 제작 양산시에 전달했다.

희망온(溫)키트 제작 사업은 양산시와 한국국제기아대책이 함께 추진하는 『양산희망온(溫)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낸 성금으로 난방용품세트를 제작해 엽서와 함께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양산웅산로타리클럽이첫번째 희망온(溫)키트 제작 단체가 됐다.

강하원 양산웅상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희망온(溫)키트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우리 회원들이 더 큰 기쁨과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의 정신과 같이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 돕기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양산희망온(溫)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은 양산시청 희망복지지원담당 (☎055-392-246)5 또는 한국기아대책경남북부지역본부(☎ 070-910-9545)로 문의하여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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