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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24일 관내 사회단체 회원, 음식점 대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 관내 시가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요 음식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줄이기 포스터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배포하며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웅상출장소는 지난 해부터 위한‘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소비자 역시 푸짐한 상차림에서 간소한 상차림으로의 음식문화 개선에 다함께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평균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1만 7000t에 이르며 연간 쓰레기 처리 비용만 20조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