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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산동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바자회 열려

최철근 기자 입력 2012.10.28 11:46 수정 2012.10.28 11:46

-평산동 주민외 웅상지역 주민들 포함, 모두 1000여명이 다녀가-

양산시 평산동 마을 주민들이 또 한번 뭉쳤다.
지난 25일 오전 10부터 오후 8시까지 선우아파트 2차 앞 음악공원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먹거리바자회가 열렸다.
평산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가 주최하고 평산동주민자치센터, 유기관 단체가 후원하고 안심재가요양보호센터가 협찬을 했다.
이날 평산동 주민외 웅상지역 주민들 포함, 모두 1000여명이 다녀가 지역주민들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산지에서 가져와 지역민들에게 직접 공급하는 주민들의 행사이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주로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기금마련을 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박정순 평산동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논, 밭에서 나는 농산물을 지역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며 “공급과 수요를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공급자는 많은 수요를 찾을 수 있는 게 이 행사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 웅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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