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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웅상뉴스에 바란다

웅상뉴스 기자 입력 2012.10.05 00:02 수정 2012.10.05 12:02

직업상 웅상으로 이사를 온지가 어느 듯 6년의 세월이 흘렀다.
웅상뉴스 개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웅상뉴스에 바라는 글을 하나 쓰고저 한다.
수 없이 많은 대중매체들 속에 갇혀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웅상뉴스에 바라는 것은 숨어 있든 나타나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던 좋은 뉴스를 찾아서 알려 달라는 것이다.
뇌의 특성에 대해 강의를 하러 다니는 나로서 굿뉴스는 굿브레인을 만든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것이다.
인터넷에 난무하는 좋지 않은 뉴스를 접하는 순간 이맛살을 찌푸린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그게 바로 뇌의 특성이다.
좋은 뉴스를 접하였을 때에는 본인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 뉴스를 접하면 머리가 아픈 것은 본성이란 것이다.
웅상뉴스는 지역주민들에게 기분 좋아지게 해주는 역할이 되었으면...
웅상을 사랑하게 된 나의 바램이다.
/김계원 (부산국학원 교육국장, 서창동 대동 이미지 아파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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