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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

10살 생일, 선물 대신 나눔을 선택한 우라온 학생

최영재 기자 입력 2026.08.23 21:36 수정 2026.08.23 09:36

가족과 함께 전한 100만 원 후원금, 발달장애인의 행복을 위한 따뜻한 선물

ⓒ 웅상뉴스(웅상신문)
우라온 학생이 열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택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양산시나브로복지관(관장 고영찬)은 최근 우라온 학생과 가족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생일을 기념해 받은 축하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가족의 뜻이 모여 이루어졌다. 열 번째 생일을 맞은 우라온 학생의 특별한 선택은 ‘받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기쁨’으로 이어가며 생일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 운영 등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열 살이라는 소중한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워준 우라온 학생과 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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