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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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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11일 '2026년 노년세대 웰다잉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웃음터 내인생’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6월 2일 개강한 「웃음터 내인생」은 총 11회기에 걸쳐 마음 열기, 나를 찾기, 실질적 준비, 함께 나누기의 4개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가족과 삶의 마지막에 대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는 참여형 워크북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매 회기 종료 후 삶을 돌아보는 실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워크북에 기록한 뒤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게임 활동을 통해 죽음에 대한 감정과 인식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나누며 교육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혁신적인 수업이다. 가장 좋은 강의는 재미있게 하는 강의인데, 이번 교육이 바로 그런 강의였다.” 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지난 11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수료 소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과 나누는 것이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남은 삶을 더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11주간의 교육에 성실히 참여하며 삶의 의미를 함께 찾아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