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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문화현장

“분홍빛 설렘, 천성산에 피어나다”… 제22회 양산천성산 철쭉제 5월 3일 개최

김경희 기자 입력 2026.04.18 07:18 수정 2026.04.18 07:18


[웅상의 봄] 양산의 영산 천성산을 붉게 물들이는 ‘제22회 양산천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일 웅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양산천성산철쭉회가 주최·주관하고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자연과 꽃과 사람의 어울림’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천성산의 안녕과 양산의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철쭉가요제에서는 지역민들이 평소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축제의 흥을 더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체험 부스, 푸드트럭, 감성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나들이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6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양산천성산철쭉회 관계자는 “천성산 철쭉제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웅상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봄의 활력을 되찾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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