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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용식 전 예비후보, 나동연 지지 전격 선언

최철근 기자 입력 2026.04.16 12:34 수정 2026.04.16 12:34

국민의힘 양산의 ‘대통합’ 성사..
양산의 중단 없는 발전과 본선 필승 위해 나동연에게 힘 실어
오는 18~19일 본경선 앞두고 ‘나동연-이용식 원팀’ 결성, 압도적 승리 예고
지역 원로 및 지지층 결집... “검증된 경험과 안정적 리더십에 힘 실어야”

이용식 전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9시, 나동연 예비후보에 대한 전격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One-Team) 승리’를 위한 행보를 선엉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국민의힘 양산시장 경선 판도를 결정지을 거대한 ‘대통합’의 물결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경선에서 선전했던 이용식 전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9시, 나동연 예비후보에 대한 전격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One-Team) 승리’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지지 선언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치러지는 본경선을 단 이틀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산 지역 보수 진영의 대통합과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으로 풀이된다.


■ ‘삼고초려’ 끝에 성사된 대통합... 양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

나동연 후보는 예비경선 직후부터 이용식 전 후보와 그 측근들은 물론, 지역의 주요 원로들을 직접 찾아 진심 어린 협조를 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분열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는 나 후보의 진심과 ‘중단 없는 양산 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이 이용식 전 후보와 지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용식 전 후보는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양산은 지금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숙련된 선장이 필요하다”며, “양산의 행정을 가장 잘 알고, 즉시 실전에 투입되어 성과를 낼 수 있는 나동연 후보가 국민의힘의 유일한 대안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 이용식 전 후보 “사심 버리고 오직 양산만 보고 나동연과 함께 가겠다”

이용식 전 후보는 본인을 지지했던 시민과 당원들에게 **“나를 지지했던 그 뜨거운 열망을 이제 나동연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나동연의 경험과 나의 열정이 하나로 합쳐질 때, 국민의힘은 경선 승리를 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동연 후보의 측근들과 지역 원로들이 보여준 통합의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밝히며, 경선 캠프의 모든 역량을 나동연 후보의 승리를 위해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나동연 후보 “천군만마 얻었다... 압도적 승리로 보답할 것”

나동연 후보는 이용식 전 후보의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용식 전 후보의 소중한 정책과 비전을 이어받아 더 크고 강한 양산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나 후보는 “오늘의 통합은 단순히 두 후보의 만남이 아니라, 양산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시민의 염원이 하나로 모인 것”이라며 “18, 19일 경선에서 압승하여 국민의힘의 자존심을 세우고 본선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경선 판도 급변... ‘나동연 대세론’ 굳히기 돌입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으로 인해 경선 판세가 사실상 나동연 후보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는 분석이다. 이용식 전 후보의 단단한 지지자들과 지역 원로들의 지지가 결합하면서, 나동연 후보는 경선 상대인 한옥문 후보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골든 크로스’와 ‘대세론’을 동시에 확보하게 되었다.

양 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용식 전 후보의 지지는 경선 막판 부동층의 향방을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것”이라며 “나동연의 경험과 이용식의 조직이 결합한 ‘매머드급 통합 캠프’의 출범은 경선뿐만 아니라 본선 승리까지 가늠케 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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