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국민의힘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노동계의 지지 선언이 본격화되면서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19일,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와 양산지역 택시노조 위원장단은 양산시 소재 한옥문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정정배 경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정주석 양산택시노조위원장, 안신호 대성교통노조위원장, 김만수 부일택시노조 부위원장 등 지역 택시 산업을 이끄는 주요 노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정배 의장은 이번 지지 선언의 배경에 대해 한 예비후보의 균형 잡힌 경제관을 높이 평가했다. 정 의장은 "평소 한옥문 예비후보가 보여온 경제 정책은 경영자 측에만 치우치지 않고, 노사 모두의 입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현장의 고충을 정책으로 실현해왔기에 깊이 신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택시 산업이 처한 구조적 어려움과 운수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도를 가진 후보"라며 "한옥문 예비후보가 양산시장이 된다면 침체된 택시 산업의 부활과 노조원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옥문 예비후보는 택시노조의 지지 표명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택시 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 예비후보는 "유가 상승과 모빌리티 환경 변화 등 모든 산업이 심각한 침체기에 놓인 지금, 노사는 대립이 아닌 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운명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요구와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양산시 행정에 직접 녹여내어 노사 화합을 통한 택시 산업 활성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한 예비후보와 노조 관계자들은 지역 교통 체계 개선과 종사자 쉼터 확충 등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 함께할 것을 다짐하며 의기투합했다.
최근 지역 중소기업 경영진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경제계의 접점을 넓힌 데 이어, 이번 노동계의 지지 선언까지 이끌어내며 지역 사회 전반에서 한옥문 예비후보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보수와 진보, 경영과 노동을 아우르는 한옥문 예비후보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면서 오는 6.3 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