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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용식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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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식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산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며 "통합과 소통의 도시, '통(通)하는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산이 지난 수십 년간 인구 증가를 바탕으로 경남 3대 도시로 성장으로 향후 개발 가능 공간 한계와 성장 동력 약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2030년 이후 양산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인구 감소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비한 전략 마련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면서 "양산은 지리적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통합청사 입지의 최적지이다“며 "지역 정치권과 시민 역량을 모아 통합청사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장담했다.
이와 관련 증산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공공청사 부지를 확보하고 통합청사와 의회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는 또 광역교통망 확충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노포~웅상~울산 경전철 사업의 정상 추진과 김해 진영에서 물금·통도사를 거쳐 KTX 울산역으로 이어지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성산 터널(지방도 1028호선)과 오봉산 터널 등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용식 예비후보는 이어 "양산은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이자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있는 도시"라며 "통합과 융합의 시대에 걸맞은 정치인으로 시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원도심과 신도시, 웅상지역 간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웅상 명동공원 일대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통도환타지아 공간혁신구역 개발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