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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연구원 부원장 겸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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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부원장 겸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최근 저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 547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마련하는 등 활발히 움직여 온 조 부원장은 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회와 위기를 함께 맞이한 양산의 어깨에 커다란 날개를 달겠다.”며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양산시의 인구가 최근 3년간 청년기 11.63%(4,620명), 유아기 18.77%(2,822명) 등 대폭 감소했고 학령기 인구도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을 ‘성장’과 ‘성과’로 포장하는 사이에 양산이 안으로부터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정부의 ‘5극 3특’ 정책과 다가올 부・울・경 통합이 양산에 주어진 최고·최후의 기회“라고 전망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여건과 과제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집권 여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21대 대선 이재명 후보 경남공동선대위원장 등 자신의 역할을 강조한 조 부원장은 ”시장 당선 즉시 청와대, 경남도와 손발을 맞춰 부·울・경 통합을 완성하고 양산을 그 중심에 세워 국내외 좋은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조 부원장은 지지자들과 함께 춘추원으로 이동, 독립지사 윤현진 열사 기념비 앞에서 시장 출마 고유제를 행한 뒤 현충탑에 헌화 참배했다. 조 부원장은 낭독한 고유문을 통해 “양산의 호국선현들 영전에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함께 참배한 여러분이 증인이자 감시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