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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대학

AI기반 스마트농업 교육혁신 본격화....동원과학기술대학교, 2단계 큐브형 스마트팜 설비관리 플랫폼 개관

김경희 기자 입력 2026.03.09 09:52 수정 2026.03.09 09:52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일환으로, 지난 2월 12일 ‘2단계 큐브형 스마트팜 설비관리 플랫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고도화된 큐브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설비 유지관리 환경을 교육 현장에 구현함으로써, 미래 스마트농업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구축된 2단계 큐브형 스마트팜 설비관리 플랫폼은 단순 재배 중심의 실습을 넘어 ▲설비 운영관리 ▲자동제어 시스템 이해 ▲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현장 대응형 실무훈련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AI와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 체계를 접목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스마트농업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며, 대학은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플랫폼 경과보고 ▲총장 축사 ▲테이프 컷팅식 ▲운영계획 설명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큐브형 스마트팜 설비관리 플랫폼의 운영 시스템과 설비 관리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하며 AI 기반 스마트농업 교육 모델의 방향성과 확장 가능성을 공유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스마트 키즈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양산지역 파랑새어린이집 원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팜 이해교육 ▲엽채류 수경재배 체험 ▲버섯 재배 현장 체험 ▲스마트팜 관리자 직업 학습지 작성 ▲체험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되며, 미래 농업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장인성 총장은 “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AI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큐브형 스마트팜 설비관리 플랫폼은 데이터·자동화·지능형 관리 시스템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 모델로, 지역 스마트농업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단계 플랫폼 개관은 교육과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스마트농업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되며, 지역 신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긺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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