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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동부119출장소 소방교 차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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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서장 최경범) 소속 소방공무원이 비번 중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확산을 막은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해당 사례의 주인공은 양산소방서(서장 최경범) 동부119출장소 소속 차정민 소방교(34)이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1분 경 양산시 북정동 소재 마트를 방문하던 중 인근 대상물 후면 외벽 부위에서 검은연기를 목격하고 화재발생 사실을 최초 인지했다.
당시 비번이던 차 소방교는 즉시 건물 관계인에게 119 신고를 안내하고 전기·가스 차단을 요청하는 등 신속한 안전 조치를 취했다. 또한 건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대피를 유도했다.
차 소방교는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 2점을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실시함으로써 불꽃이 건물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이후 중앙119안전센터가 현장에 도착하자 상황과 조치 사항을 인계한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범 양산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한 직원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양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