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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 3월 3일 회야강 둔치서 열린다

김경희 기자 입력 2026.02.09 11:32 수정 2026.02.09 11:32

달집태우기·양산시립합창단 공연·강강수월래·민요공연…체험·먹거리마당도 마련


정월대보름을 맞아 웅상 4개동이 함께 만드는 전통 세시축제 ‘웅상대동제’가 오는 3월 3일 열린다. 행사는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달빛 아래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민속체험, 먹거리마당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산시립합창단 공연, 강강수월래, 민요공연 등이 준비돼 정월대보름 특유의 흥과 공동체 분위기를 살릴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본격 운영된다.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은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둔치에서 진행되며, 체험마당에서는 가훈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손끝으로 배우는’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먹거리마당은 특별무대 주변 천막에서 운영되며 떡국, 귀밝이술, 부럼, 커피 등을 제공한다(재료 소진 시까지).

행사는 평산동체육회, 서창동문화체육회, 덕계동체육회, 소주동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주관동은 소주동이다. 또한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시체육회, MG웅상새마을금고, 웅상농협 등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힘을 보탠다. 주최 측은 “행사 내용은 당일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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