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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에서는 “디지털 시대” 장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를 막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강사님을 모시고 디지털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배워서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취업사이트 검색 등을 통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센터 직원들이 같이 참여하여 교육생을 2:1로 전담하여 실습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2021년부터 디지털 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총34회 36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고 2025년도에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석남 센터장은 “장노년층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게 센터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디지털 역량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문할 수 있는 자심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