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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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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지난 10월 중 두차례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이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을 위한 공동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주민이 바라는 지역의 긍정적 변화로 ‘안전한 웅상마을’ 중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에 대한 내용으로 의견이 모여, 캠페인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번 주민교육 후, 지난달 26일에 웅상나눔한마당 내 부스운영을 통해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수칙”에 대한 내용을 지역주민에게 알렸으며 지난 11일에 웅상중학교와 웅상여자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실시했다. 이어서, 지난 18일에 덕계사거리에서 3번째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활동을 진행한 한 덕계동 사는 주민은 “보다 안전한 웅상 거리를 위해 전동킥보드를 이용 시 간과할 수 있는 안전 수칙에 대해 알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주민교육을 기회로 주민이 바라고 생각하는 지역의 변화를 위해 직접 실천해 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