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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7년 JIC웅상청년회의소 이주영 새로운 회장 취임

최철근 기자 입력 2024.11.25 08:37 수정 2024.11.25 08:37

이재훈 이임 회장 “보다 성숙되고 화합하는 모습 부탁”
이주영 취임 회장 “‘우리의 발음을 모아 큰 미래로!’
슬로건 내세워 한단계 도약, 큰미래의 꿈 이뤄"

↑↑ JIC웅상청년회의소 이주영 2025년 새로운 회장의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창립 27년 JIC웅상청년회의소의 2025년 새로운 회장에 이주영 이주영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취임됐다.

지난 21일 JIC웅상청년회의소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이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박인 경남도의회 의원,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원 및 정계영 웅상출장소 소장, 오경 웅상사회종합복지관 관장, 정태일 웅상울주공업인협회 회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 나동연 양산시장 축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JIC웅상청년회의소 역대 회장단 및 회원, 경남지역 회장단 및 회원들, 가족 등 500여 명이 창립 27주년 기념식과 전역식을 거행했다.

제1부 연차표창 시상식으로 연차표창과 전역식 및 전역사 재2부 창립 제27주년 기념식으로 내빈 및 JIC가족 소개, JIC 신조제창, JIC미션제창, JIC 비전제창, 한국JIC 강령 낭독, 기념사, 축사, 대외표창, 특별표창, 재적 15년 및 10년 표창장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제3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축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에서 “2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도전과 성과를 이루어 내신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웅상청년회의소를 만들어 왔다”면서 “웅상청년회의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손잡고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이 더욱 빛나길 기원드리고 단단한 웅상청년회의소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웅상청년회의소가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지지하며 청년들이 주도하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어주시고 양산의 밝은 미래를 여는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인 경남도의회 제2부의장 축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재훈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열정과 패기를 앞세워 나름대로 최선을 기울였지만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2025년 이주영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보다 성숙되고 화합하는 모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영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30여년 가까이 지켜온 웅상청년회의소를 발전시키고 저희 회가 30년을 넘어 100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제가 웅상청년회의소 임원으로써의 수행할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무거운 책임감에 힘들어 하기보다는 회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2025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훈 이임 회장 이임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그는 또 “회원들의 역량 강화, 대외활동을 통한 위상 강화 신입회원 유치가 가장 큰 당면 과제이다”며 “‘우리의 발걸음을 모아 큰 미래로!’라는 2025년의 슬로건과 함께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단계 도약, 큰 미래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이주영 신임 회장 입장식
ⓒ 웅상뉴스(웅상신문)
↑↑ 이재훈 이임회장이 이주영 신임회장에게 회장직 뺏찌를 달아 주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 이주영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마치고 회기를 흔들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청년회의소 단체
ⓒ 웅상뉴스(웅상신문)
↑↑ JIC 경남 전체 청년회의소 단체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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