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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상설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한우 국밥을 먹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올해 15년째를 맞은 '사랑의 한우 국밥 나눔' 행사는 덕계종합상설시장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웃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15년 동안 이어온 전통 있는 행사이다. 앞으로도 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진기 덕계종합상설시장번영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덕계종합상설시장은 1995년 개설한 이래 140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관, 봉사단체, 행정복지센터 등에 쌀, 라면 등 후원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스마트경영 지원사업, 잔치한마당 지원사업, 시장매니저 지원사업, 1시장 1특화 육성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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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장 후문 주차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우 국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산시 웅상출장소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http://www.ungsangnews.com/data/newsData/173162950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