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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지난 8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2024.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개최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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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지난 8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2024.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양산 관내 육상 꿈나무를 위한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산 관내 46개 학교에서 646명의 각 학교의 대표 선수로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육상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는 대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학교급과 규모 등을 고려하여 4개의 부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 초등학교는 ‘목련부’, ‘이팝부’, ▲ 중학교는 ‘양이부’, ‘산이부’로 구분하여 운영하였다.
경기에서 운영되는 트랙 종목과 필드 종목은 총 12개 종목이었다. 트랙 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400m, 800m, 1,500m 달리기와 육상400m 계주 달리기가 진행되었으며, 필드 종목으로는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가 운영되었다.
육상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육상대회에 나와서 재밌어요.”,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나서 좋아요.”, “릴레이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대회 참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박종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한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