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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알선형사업 하반기 참여자 간담회가 총 27회에 걸쳐 열리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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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 29부터 이달 8일까지 취업알선형사업 하반기 참여자 간담회를 총 27회에 걸쳐 385명에게 도시락과 다과를 전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에 대해 들어보고 노고를 칭찬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양산 사송, 웅상지역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지역에 신규 구직자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상담과 대형마트 홍보 활동을 확대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참여자 간담회가 노력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남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사말씀과 함께 어르신들과 일자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양산시 지정 무료 노인취업알선기관으로 2017년 개소이후부터~현재까지(2024.11.11.)전체 구직자 수 11,130명/취업알선형사업 3,342명, 민간보조 855명, 고유사업 1,901명, 시니어인턴십사업 1,001명, 시니어인턴십사업(경남형) 70명, 총 취업자수 7,169명을 취업 시키는 성과를 올렸다.